좋은 기술력을 가지고도 자금 유동성이 없어서 기업을 성장 시키지 못하는 창업초기 기업이 많이 있습니다.
그러한 기업들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2014년 7월 정부가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들의 금리 인하와 한도 상향혜택을 볼 수 있게 신설한 기술금융평가기관(T.C.B)의 평가서를 이용한 ‘기술금융’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.
기존에 신용이 좋지 않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도 자금지원을 원활하게 받지 못하던 기업들은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지원받은 자금으로 기술력을 극대화 시켜 매출을 성장시키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.
특허에 대한 평가를 하여 신용등급을 상향시켜 자금 한도를 늘리는 부분과 금리 인하 두가지 형태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.
한국기업데이터 , 나이스 신용평가 등 5개 신용평가회사에서 기술신용평가 (T.C.B)를 평가하고 있으며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담보로 대출 한도를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.